앵두 효능 및 영양 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앵두는 중국과 유럽이 원산으로, 서양에서 널리 재배되는 유럽 종은 흔히 체리로 불리는데, 6월 상순부터 중순 사이에 익으며 껍질이 빨갛고 광택이 나며 단맛이 좋고 알이 굵어, 국내에서 재배되는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양종은 중국과 일본, 국내 일부 지역에 분포돼 있지만, 알이 작고 품질이 떨어져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앵두 효능 및 영양 성분

 

목차

  • 앵두 효능 및 활성 성분
  • 앵두 영양 성분
  • 앵두 효능 면역력 강화
  • 심혈관 건강
  • 항염 효과
  • 피로 해소
  • 눈과 두뇌 건강
  • 앵두 효능 불면증
  • 앵두 먹는 법
  • 앵두 주의점

 

앵두 효능 및 활성 성분

앵두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비타민C를 포함한 다양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자유 라디칼을 중화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또한, 염증을 줄이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 영양 성분

앵두는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라이코펜을 비롯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니아신과 레티놀, 비타민 A, B, C, 엽산, 사과산과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칼슘과 칼륨, 철분, , 아연, 식이섬유 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앵두 효능 면역력 강화

앵두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C는 감염과 질병 퇴치에 도움이 되는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면역계를 자극해, 감기, 독감 등의 감염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앵두 효능 성인병 예방 효과

 

  • 심혈관 건강

앵두에는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류를 개선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앵두에 함유된 항산화제와 칼륨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고 혈관을 이완시켜 심장 부담과 심장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항염 효과

앵두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하여, 관절염과 통풍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리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앵두 효능 및 영양 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 피로 해소

앵두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포도당과 과당을 비롯한 구연산과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증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눈과 두뇌 건강

앵두에 풍부한 항산화제, 특히 제아잔틴과 루테인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앵두는 노인성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앵두는 기억력과 집중력, 인지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두 효능 불면증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앵두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앵두에는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앵두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체리 주스처럼 마시면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앵두 효능 및 먹는 법

 

앵두 먹는 법

앵두는 생 과로 신선하게 즐기거나, 잼, 젤리, 정과 편, 화채, 주스, 스무디나 머핀, 파이 등으로 먹기도 합니다. 과실주로도 즐겨 먹는 앵두는, 독한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앵두주는 피로 해소와 식욕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앵두 주의점

앵두는 맛이 뛰어나고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핵과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앵두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질에 따라서는 복통과 설사 등의 소화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씨에는 살구씨와 같은 아미그달린이 풍부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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