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양애)의 효능과 먹는방법

양하(양애)의 효능과 먹는방법

양하는 어린줄기와 꽃봉오리를 무치거나 절여 먹는 생강과 다년생 식물로, 주로 양파처럼 겹겹이 쌓인 모습을 하고 있는 꽃봉오리가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양하(양애)는, 아시아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번식하고 비늘 조각 모양의 잎으로 덮여 있습니다. 꽃은 8~10월에 황색으로 피며 한방에서는 뿌리줄기와 종자를 약재로 쓰고 있으며, 뿌리줄기는 여성의 생리불순과 백대하를 치료하고 있으며, 진해, 거담 효능이 있고, 안구충혈과 종기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하는, 제주도에서는 ‘양애끈’이라고도 하며, 일부 지방에서는 ‘양애갓’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봄에는 부드러운 새순을 채취하여 데쳐, 쌈장에 찍어 먹거나 갖은 양념으로 무쳐 나물로 먹습니다. 추양하(양애)는, 석 일주일 전후로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재료다 보니, 추석 차례 상에 올리기도 하고 귀한 손님 음식상에 올리는등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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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양애)의 효능 연구보고 

한국식품연구원 대사기전연구단 정창화 박사 연구팀은, 최근 연구 보고를 통해, ‘고지방식이를 급여한 실험용 쥐에게 양하 물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체중증가를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양하는 어린줄기와 꽃봉오리를 무치거나 절여 먹는 생강과의 다년생 식물로, 주로 양파처럼 겹겹이 쌓인 모습을 하고 있는 꽃봉오리가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하(양애)는 독특한 향이 다른 식재료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좋은 효능과 더불어 맛 또한 일품입니다.


 


양하(양애)의 효능 

정창화박사의 연구팀에 따르면, ‘양하는 이전부터 항염증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항비만에 관한 효능이 최초로 확인됐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다양한 용매로 양하추출물을 제조해 세포실험을 실시한 결과 오직 물추출물에서 항비만 효능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양하 물추출물은 고지방식이를 급여한 쥐에 투여할 경우 유의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양하가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에도 효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하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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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양애)의 효능과 먹는방법

양하(양애)는 아시아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번식하고, 비늘 조각 모양의 잎으로 덮여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양하(양애)의 뿌리줄기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뿌리줄기는 여성의 생리불순과 백대하를 치료하며 진해와 거담 작용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며 안구충혈과 종기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하(양애)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양하는 체질을 개선하고 식욕을 올려 주는데도 효능이 좋습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끓는데도에도 효능이 좋아, 봄철에는 어린순을 채취하여 식용하며, 가을철에는 꽃줄기를 식용하기도 합니다. 양하(양애)는 장아찌나 피클, 튀김과 산적, 전, 나물, 김치 등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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