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실, 노가지나무 노간주나무의 열매 효능과 부작용

두송실은 노가지나무, 노간주나무의 열매로 효능이 좋아, 한방에서는, 발한·이뇨·신경통·류머티즘에 쓰고 있습니다. 두송실의 정유로 두송실정을 만들어서 류머티즘에 바르기도 하고 양주 진(Gin)의 향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곳에서 약용이나 향료에 사용 하기도 합니다. 노간주나무는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특히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정원수로도 사용하며 목재는 조각재로 사용되고 열매는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생약의 두송실은 열매를 말린 것으로, 두송자 라고도 하며, 노가지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 교목인 노가지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입니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풍습을 없애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건위작용, 거담작용, 억균작용이 밝혀졌다. 부종, 방광과 요도의 병, 류머티즘성관절염, 등에 쓰고 있습니다. 하루 1~3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기도 하지만,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바르기도 합니다. 노간주나무 잎과 열매는 정유 성분을 함유 하고있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장의 연동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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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나무의 약효 효능 

가을에 열매를 따서 모아 달여서 먹기도 하지만 햇볕에 말려서 기름을 짜서 쓰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노간주 열매 기름인 두송유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치료 효과가 더욱 빠르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에는 마비된 부위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할 때 두송유를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개운해진다.

 


노간주나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두송주가 됩니다. 노간주 열매와 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여 항아리 속에 담고 잘 봉하여 땅속에 1년 동안 묻어 두면 향기가 뛰어난 술이 되는 것 입니다. 두송주는, 코막힘·소변불통·변비를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데 좋습니다. 두송실을 산초열매나 초피열매와 함께 기름으로 짜 카놀라유나 식용유 등에 섞어 전을 부칠 때 사용하거나 들기름이나 참기름, 올리브유에 섞어 나물을 무칠 때나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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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무 노간주나무 효능과 부작용

노간주나무 열매에는 0.5∼2퍼센트의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정유성분은,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위 운동을 세게 하고 소화액을 빨리 나오게 합니다. 또한,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좋습니다. 두송실의 정유는, 콩팥을 자극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쓸 수 있으나, 너무 오래 쓰거나, 많은 양을 쓰게되면 부작용이 따를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장염이나 심장성 신염, 등에도 부작용이 따를수있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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