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과메기 꽁치과메기 과메기 먹는법과 효능

겨울에 즐겨먹는 과메기의 이름은 청어를 걸어 말리기 위해 눈을 꿰던, 관목에서 나온 말에서 나온 이름이라 합니다. 예전에 과메기는 청어를 발효시켜 만들어 먹었으나 청어가 잘 잡히지 않는 요즘에는 주로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고 있으며, 과메기는 값이 저렴한 청어나 꽁치를 가공하여 만드는데 원래보다 훨씬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강과 피부미용에 좋은영양소인, DHA와 오메가3지방산이 더 많아 진다고 합니다. 과메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핵산 성분은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체력저하와 뇌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 입니다. 과메기에는 콜레스테롤은 적으면서도 숙취를 해소하는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 하고 있어 과메기를 안주로 술을 먹게 되면 속이 편하고 술이 잘 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메기는 바다생선이나 그다지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바람에 살짝 말린 상태라 꼬들꼬들하며 쫀득하니 씹는 맛이 좋아서 씹을수록 고소하니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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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메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막 잡아온 싱싱한 청어나 꽁치를 그대로 묶어서 말리기도 하지만 지금은 내장을 빼고 다듬어서 바닷바람에 말리면서 발효 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과메기를 만드는 과정이 발효라고 말하고 있지만 삭히거나 소금에 절이지도 않고 있으며 그렇다고 완전히 말리는 것도 아닙니다. 자연 상태에서 꼬들꼬들한 상태로 싱싱한 맛을 유지하며 적절한 상태로 숙성시키는 것이야 말로 좋은 과메기 만드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과메기가 맛있게 숙성되기 위해서는 너무 습해도 안 되고 조금이라도 더워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강한 바닷 바람이 몰아치는 구룡포나 강구해안기 같은 곳에서 숙성하고 있으며. 거기서도 날씨가 쌀쌀고 기온이 낮을 때래야 조건이 맞아 과메기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중에서도 쌀쌀하고 기온이 낮으며 바람까지 맞았을때 비로소 덕장이 설치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전국 어디서나 맛있는 과메기를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어떤데는, 먹기 좋게 다듬어서 초고추장과 야채까지 세트로 보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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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는 먹는 방법을 알아두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과메기는, 물미역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와 싸먹어도 좋으며 마른 김으로 싸서 먹어도 좋습니다. 채소와도 잘 맞아서, 상추나 배추에 과메기와 실파를 함께 싸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성에 따라서는, 초고추장 대신에 기름장을 찍어먹기도 하며 과메기를 먹을때는 마늘을 빼놓지 않고 조금 이라도 먹어줘야 비리지 않고 좋습니다. 또한 과메기에는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지만 비타민B1을 파괴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마늘을 먹음으로 이것을 보충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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