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청 만드는 방법과 생강차 만들기
- 건강, 음식, 효능
- 2017. 4. 16.
생강청 만드는 방법과 생강차 만들기
생강은 생강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생강은, 새앙이나 새양이라 부르기도 하며, 맛은 맵고 싸한 맛을내며 생강에 함유하고 있는 진저롤성분 때문에 생강 특유의 향과 맛을 내고 있습니다. 생강은 체내의 지질 농도를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을 건강이라 하여,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생강에는, 유용성분인 진저롤 성분과 쇼가올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없애는 역할을 하여 냉증을 개선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담을 없애고 기를 내리며 구토를 그치게 하고 풍한과 습기를 제거함과 동시에 천식을 다스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강은 생선이나 게를 먹고 난 뒤에 구토와 복통, 설사등 배탈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월경 중 복통이 심할 때는, 생강과 계피를 배합하여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또한 생강과 배를 배합하면 육류 소화에 도움이 되며,귤 생강차와 레몬 생강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추운 겨울날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생강 대추차는, 소화기능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특히 겨울철 감기 예방과 비염에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차는 기호에 따라 꿀에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생강차는 기관지염과 기침 감기 등에 효과적이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좋아서,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날 때,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신농본초경소’에서는, 속에 열이 있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구토와 하혈, 기침, 화열복통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다른 의서에도, ‘생강은 맵고 따뜻하며 차가움을 물리치고 폐의 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하여 상한과 두통, 오풍, 코 막힘, 구토 등을 다스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곳에 좋은 효능이 있는 생강은 생강차를 만들어 두었다가 마시면 좋습니다. 생강차는 청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설탕을 가미하지 않고 만들수도 있습니다. 먼저 생강을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서, 썬 생강을 찜기에 넣고 1분 정도 익혀 둡니다. 생강의 수분을 빼고 어느 정도 건조한 후 중온에서 덖음과 식힘을 반복하여 완전히 건조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싫다면 청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생강을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과 물기를 제거 한후, 생강을 얇게 저미듯 썰고, 생강과 설탕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서 병에 담아 실온에 반나절쯤 뒀다가 냉장 보관 하여 일주일쯤 지난 후 부터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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