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돌나물, 돌나물김치, 돈나물의 효능

돌나물은, 상큼하고 담백하며 씹히는 맛이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봄나물입니다. 지금은 겨울철에도 쉽게 구할수 있으며, 초장만 간단하게 뿌려주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새콤하게 무친 돌나물은 입맛을 살려 주는 데도 좋습니다. ‘돗나물’이나, ‘돈나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기르기도 편해서 집에서 기르고 있는 사람들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돌나물은 종종 밥상에 오르는 봄나물중 하나이며, 쉽고 편하게 먹을수 있으며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특이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지질, 섬유, 회분을 비롯하여 칼슘, 철, 비타민 A, 리보플라민, 나이아신, 아스코르빈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돌나물은 다른 나물에 비해서 먹기도 편합니다. 대부분의 봄나물은 데친 다음에 양념 하여 무쳐 먹는것에 반하여, 돌나물은 생으로 먹습니다. 방법도 간단하여, 고추장에 무치거나, 초장에 무침 으로 먹으며, 돌나물김치를 담가서 먹기도 합니다. 씹을 때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향긋하고 독특한 냄새까지 좋아서, 입맛이 없을때도 입맛을 돋우는데도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입니다.


 

돌나물은,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전국 어디에나 쉽게 볼 수 있으며 야산의 바위틈이나 양지바른 땅에 무리로 삽니다. 15cm 정도 자라지만, 똑바로 서서 자라지 않고, 땅위를 뻗어가면서 자라며, 땅에 닿은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서 번식하기고 합니다. 줄기와 잎 전체가 뚱뚱고 다육질의 식물로, 물기가 많고 통통해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에 돋아나며 돌나물의 꽃은, 5~6월 경에 개화하여, 여름 내 볼수있어 화초로 기르기도 좋습니다.


 

돌나물은, 간암의 예방과 치료 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한 돌나물을, 생즙을 내어 마시면, 돌나물의 좋은 효능들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돌나물의 성분들을 쉽게 섭취하는 방법으로 돌나물 물김치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방법도 어렵지 않아, 돌나물을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소금에 살짝 절여 두었다가 물김치 담그는 방법 대로 담가 먹으면 돕니다. 이렇게 만든 돌나물 물김치는, 시원하게 반찬으로도 좋으며, 간염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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