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모초와 구절초,선모초차 구절초차 효능

'선모초'라고도 부르는 ‘구절초’, '선모초차' '구절초차' 효능, “아홉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재로 썼다”고 하여 구절초라 부른다고 하며. 꽃도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하며, 월경 불순과 자궁냉증, 불임증등, 부인병 치료에도 쓰여왔습니다. 구절초는 들국화 라고도 부르는 자생식물로, 감국, 산국, 쑥부쟁이, 개미취 등의 국화과 식물들을 통틀어 선모초라 부릅니다. 구절초는 번식력이 대단히 강하여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곳이 많습니다. 구절초는 개화할 때 분홍색에 가까웠던 꽃잎의 색은 차츰 하얗게 변하여, 흐드러지게 새하얀 꽃잎을 피운 모습은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올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마치 ‘눈이 내린 듯 들을 덮는 구절초의 하얀 꽃잎은, 푸른 하늘의 강렬한 색감과 대비를 이뤄 자연스럽게 시선을 붙잡습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구절초를 ‘선모초’라,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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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어지는 풀’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다른 설이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설은 단오절인, 음력 5월 5일 무렵에 다섯 마디였던 줄기가, 중양절인,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아홉 마디가 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구절초는 한방에서는 주로, 소화불량과 월경불순, 자궁냉증등,을 치료하는 약초로 쓰이는데, 음력 9월 9일인 중양절에, 가장 뛰어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구절초’라고 부르게 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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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의 꽃말은 ‘순수’,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구절초의 새하얀 꽃잎, 우아한 자태와 잘 어울리는 꽃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절초가 꽃피는 기간은 짧습니다. 이는 구절초를 눈에 담을 수 있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다는 의미로, 좋은 시간은 빨리 지나가서, 구절초처럼 좋은 것은 챙길 수 있을 때 잘 챙겨야 합니다. 여성들에게 특히나 좋다고 하여 선모초라 불리는 구절초는 가을꽃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구절초의 또다른 뜻은, ‘양기가 가장 강한 음력9월 9일에 채취 해야만 그 효능이 좋다’고 하여, 구절초라 불린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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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보약이라 불리는 구절초는 그 무엇보다 여러 부인병에 효능이 좋아서, 자궁의 수축 작용을 도와 주고, 월경불순이나 생리통 등 각종 여성 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뿐 아니라 아랫배가 차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 에게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많은 사들, 특히 여성들에게는, 구절초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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