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효능 및 활성 성분, 천마 차 먹는 법과 주의점

천마는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부식질이 많은 계곡의 숲 속 버섯의 균사에서 발아해, 다양한 식물 뿌리에 활물 기생해 외줄기로 곧게 자라고, 줄기는 붉은 밤색에 작은 잎이 드물게 납니다. 하늘에서 내려와 마비 증상을 치유하였다는 어원을 가진 천마는, 진액을 늘리고 진통과 지혈, 해독작용을 하며, 항산화 항염, 이뇨와 구풍, 강장제 효능이 있습니다.

 

  • 목차
  • 천마의 활성 성분과 효능
  • 천마 효능
  • 항산화 항염 효과
  • 심혈관 건강
  • 소화기 건강
  • 두뇌 건강과 치매 예방
  • 천마 차 먹는 법
  • 천마 주의점

 

천마의 활성 성분과 효능

천마의 주요 활성 성분은 페놀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스트로딘과 에르고티오네인, 4-하이드로 벤질 알코올, 바닐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마에는 에르고티오네인이 풍부해 자유라티칼과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각종 심혈관계 건강과 신경보호, 소화기 건강과 피부 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천마 효능

천마는 다양한 활성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스테로이드가 풍부해, 기력을 보충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혈액 정화 능력이 뛰어나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남성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마 효능
천마 즙과 건조 천마

 

항산화 항염 효과

천마는 항산화 항염 효과가 뛰어나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천마의 강력한 항염 작용은,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방지하고 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천마의 항산화 작용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어 세포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 건강

천마는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류를 개선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천마에는 플라보노이드, 피토케미컬 등이 풍부해 혈관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과 노폐물 등을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혈전을 예방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방지해 심장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천마 소화기 건강
복통 환자

 

소화기 건강

천마는 예로부터 소화 건강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설사나 위궤양과 같은 소화 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장내 노폐물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숙변 배출에 도움이 되며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뇌 건강과 치매 예방

천마는 오랫동안 한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노보카인과 폴리 소만 이들 효모 등이 풍부해 뇌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항산화제가 풍부한 천마는 뇌로의 혈류 개선해 뇌세포 건강과 인지기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뇌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뇌세포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천마 차 먹는 법과 주의점

천마는 고구마처럼 생긴 황백색의 덩이뿌리로, 성숙하면 길이가 30㎝ 정도로 커지는데 가을에서 봄에 채취해 건조한 것을 약용하거나 차로 우려 마셔도 좋습니다. 또한, 천마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생으로 갈아먹거나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서 먹기도 하며 즙이나 분말 형태뿐만 아니라 고기를 구울 때 함께 구워 먹기도 합니다.

 

천마차 효능
천마 및 천마 차

 

천마 주의점

천마는 소량의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제품의 권장량에 따라 단기간 섭취하는 것이 좋고, 6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 쉬는 시기를 두고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피부발진, 가려움증, 소화불량, 복통, 두통, 현기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섭취하면 기력이 허해지고 피로가 누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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