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에 많은 루테인, 루테인 효능

루테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민들레는 각종 염증에 좋은 효능을 보이며 특히 유방의 멍울 염증질환이나 젖몸살등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요법에서는, 간과 위염, 인후염, 림프선염 등에도 폭 넓게 쓰고 있습니다. 민들레를 끓이면 약간 짠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민들레의 이 짠맛은, 소금과 같이 방부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민들레는, 편도에도 좋으며, 눈의 충혈 열나고 기침하는 경우에도 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들레의 쓴 맛은 열을 내리고 소화를 도우며 체기를 내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민들레는 그 어원을 문들레로 보고 있습니다. 문들레는, 사립문 둘레에서도 자주 볼수 있을 정도로 흔한 꽃이라는 말로 그만큼 흔하고 효능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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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에 많은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작용으로 눈을 보호해 주고 눈의 노화로 인하여 생길 수 잇는 황반변성에 의한 시력 감퇴나 백내장을 예방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루테인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민들레를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민들레차는 뿌리와 잎을 말려 두었다가 끓여 마시면 됩니다. 민들레에는 루테인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종의 민들레가 자라고 있으며, 대표적인 토종 흰민들레와 노랑꽃의 서양민들레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고 있으며, 홑씨로 번식하며, 홀씨는 100리까지도 날아가 번식하며, 민들레의 땅속뿌리는 줄기의 15배까지 뻗어서 자라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4~5월경에 꽃을 피우고 있으며 처음에는 꽃대가 잎보다 짧다가 꽃이 피고 나서는 길게 자라며 홀씨를 날리게 됩니다. 열매는 수과로 갈색의 타원형이며 부리가 있고 곁에 돌기가 있으며 관모가 있어 바람이 불면 날아다니며 번식하고 있습니다. 민들레의 어린 잎은 나물로 무쳐서 먹고있으며, 뿌리는 한방에서 귀한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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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의 민들레 중에서도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주로 서양 민들레가 많습니다. 토종 민들레는 흰꽃으로 자기들끼리만 수정하기 때문에 개체수가 서양 민들레보다는 적으며 주로 시골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장점이 많아 구덕초라 부르기도 합니다. 구덕이란, 아홉가지 덕목을 말하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한 뿌리에 여러 송이가 피더라도 차례를 지켜 꽃을 피는 장유유서의 순서를 지킨다는 예와, 흰 머리를 검게 하는 효의 약효와,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는 실용성의 용등 아홉가지의 덕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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