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이 많은 파파야(papaya) 소화에 좋은 효능

비타민이 많은 파파야(papaya)는 소화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잎이 무화과 나무와 비슷한 데서 붙여졌으며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파파야(papaya)는, 소화효소인 파파인(papain)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용으로 훌륭할 뿐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익지 않은 푸른색을 띠는 파파야 열매를, 채소 대용으로 볶음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또한 샐러드와 파이, 주스, 등을 만드는 데도 쓰고 있습니다. 덜 익은 파파야(papaya)에는 파파인(papain) 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식용 외에도 고기를 연하게 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파야의 익은 열매는 치질과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고, 고기를 연하게 하거나 맥주를 깨끗하게 하며, 과육은 피부에 사용하는 크림이나 샴푸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습니다.

 

덜 익은 파파야(papaya) 열매 껍질에서 나오는 유액은 파파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제로 쓰고 있으며, 가나에서는 종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남아 쪽에서나 나오던 파파야(papaya)가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지역에서 온실재배나 가능하던 파파야(papaya)가 제주도 에서는 난방이 없이도 재배가 가능하고 있습니다. 파파야에는 강력한 소화효소로 알려진 파파인(papain)이 함유되어 있어 식후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파파야(papaya)의 원산지인 남미지역에서는 소화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파파야(papaya)는 소화를 도울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파파야(papaya)에는 비타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키우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재생과 콜라겐 생성등 피부미용에 좋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남여 모두에게 좋습니다. 파파야(papaya)는 열매가 맛과 향기가 좋아 주스로 만들어 마시거나 과자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파파야(papaya)는 다년생으로 키가 자라면 줄기가 점차 굵어져 나무처럼 보이지만 줄기가 부드러워 나무와 풀의 성질을 반반씩 가지고 있다. 파파야 열매는 맛과 향이좋아 천상의 열매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파파야(papaya)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으로 열매 하나의 무게가 2~3kg 가량 나가기도 합니다. 파파야(papaya) 열매의 씨앗은 향신료와 차로 이용하고 있으며, 파파야(papaya)는 우유와 과육을 섞어 음료로 먹기도 하고 야채와 섞어 볶아먹기도 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열대과일인 파파야(papaya)를 수입에 의존해 오고 있었기 때문에, 청과용 그린 파파야보다는 장기간 이동 및 보관이 가능한 레드파파야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반도의 아열대화로 인하여 국내에서도 그린 파파야 재배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제주에서는 파파야(papaya)가 온상없이 노지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신선한 파파야(papaya)를 맛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농가에서도 새로운 소득 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