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나무(Asimina triloba) 효능 및 부작용

포포나무(Asimina triloba) 효능 및 부작용

포포나무는 뽀뽀나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대부분의 포포나무는 낙엽활엽 소교 목으로 3~6m정도 까지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을 띄고 있으며 어린가지는 붉은색이 납니다. 포포나무는 추위에도 비교적 강해서 한국과 일본의 거의 모든 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잎과 수피는 천연 살충제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병해충에 강한 특성이 있어 무농약 유기농재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나무의 모든 부위가 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포포나무(Asimina triloba) 효능 및 부작용


포포나무 강력한 항암 효능

포포나무 열매는 크고 육질이 많으며 바나나처럼 노랗게 익으며 길이가 10cm 정도에 이릅니다. 포포나무 열매의 과즙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A, C,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항암물질 중에서도 최고로 강력한 항암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포나무 열매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를 합친 것처럼 상쾌한 맛에 당도가 좋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잼이나 와인, 젤리,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포포나무(Asimina triloba) 전망

최근에 포포나무에 강력한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널리 알려지며 의학계와 건강식품 회사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서의 발전 가능성이 우수하며 경제성 또한 좋은 나무이기도 합니다. 꽃은4~5월경에 피고 열매를 맺어 9~10월경에 수확을 하며 포포나무로 불리게 된 것은 Pawpaw라는 이름에서 따온 이름으로, 편하게 포포나무로 부르고 있습니다.

 

포포나무(Asimina triloba) 효능 및 부작용


포포나무(Asimina triloba)

포포나무는 북미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들여 온지가 3년가량 되어 많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여 관상용으로 기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열매를 얻기 위해 과수용으로 심어 기르는 사람들이 차츰 늘고 있습니다. 포포나무 꽃은 양성화이며, 4~5월에 가지마다 초록색에서 적자색으로 변하는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핍니다. 대부분 잎이 나면서 함께 꽃이 피며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포포나무(Asimina triloba) 열매

포포나무 열매는 기다란 과일로 9~10월에 녹갈색으로 익어가며 5~10의 타원형에 생김새가 으름덩굴의 열매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속살은 등황색이고 특유의 화장품 향과 맛이 난다. 바나나와 망고가 합쳐진 맛이며 식용할 수 있다. 씨는 짙은 갈색이고 불규칙한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1~1.5정도 됩니다. 포포나무는, 씨를 비롯한 잎과 줄기에도 항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나 천연 살충 성분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포포나무(Asimina triloba) 효능 및 부작용


포포나무(Asimina triloba) 부작용

포포나무는 뛰어난 항암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 내에서 다른 세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의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리기 때문에 포포나무는 체내의 기생충과 몸 밖의 진드기나 이까지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태아의 세포 중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의 에너지 까지도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포포나무를 사용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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