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허와 실

다이어트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허와 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도 아니며 일반적인 식품도 아닙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상 섭취하는 식품이지만 부작용은 의약품에 비해 심각하지는 않아,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의약품에 비해 효과가 별로 없거나 미흡하여 의약품으로 분류하진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말은, 1980년대 일본에서 들어온 말로, 서양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말은 건강에 기능을 가진 식품이라는 말로, 먹으면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미국 같은 서방에서는 부족한 영양 성분을 보충해 준다는 의미인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s)’ 정도로만 표기하기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는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있으나, 건강기능식품들중 의미있는 기능을 지닌 식품은 별로 없다고 하며, ‘뚱뚱한 사람을 날씬하게 만드는 여성건강기능식품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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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몸매 관리나 다이어트를 위해서 여성건강기능식품을 사 먹게되는 이유는,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사회 풍조 때문이라는 것이, 비만을 치료하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런 사회풍조 때문에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마져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만을 측정하기 위한 체질량지수(BMI)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체질질량지수가, 18.5~23이면 정상으로 보고 있으며, 그 이하는, 저체중, 그 이상은 과체중 이라 합니다. 특히 25를 넘으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구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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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기준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측정한다면, 성인 3명중 1명이 비만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는,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일때 비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예로, 키가 160cm라면 외국에서는 77kg이 넘어야 비만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64kg부터 비만으로 측정합니다. 우리나라의 체질량지수 기준은, 1980년대에 만들어 졌으며, 그당시 동양인은 서양인의 체격과는 많이 달라서,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WHO의 기준으로 적용하면, 현재 다소 비만인 사람도, 정상 범위에 속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까지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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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만은, 성인병을 비롯한 수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제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은, 병원이나 센터를 찾아 비만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비만 자체를 병으로 여기는 분위기 이기도 합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라도, 약을 써서라도 비만을 해결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중 의사가 처방하는 비만 치료제는, 의학적인 검증을 거쳐 단기적 이나마 효과가 입증된 것들이며, 이런 약을 먹고 다소나마 체중에 변화가 온 사람은, 자신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진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과일과 반찬까지도 줄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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