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종류 및 AST ALT 정상 간수치

간수치 종류 및 AST ALT 정상 간수치

간수치는 간 기능을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하는 혈액검사상 수치를 지표로 나타낸 수치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보통 AST, ALT 등의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을 말하며, 어떤 원인이든 간에 간세포가 손상되어 효소들이 혈액으로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하여 반드시 간이 건강하다는 것은 아니며, 한 번의 측정만으로 확정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간수치가 높게 나와도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건 간세포가 파괴된 것이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게 나오면 원인을 밝히고 적절한 조취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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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섭취한 모든 영양분을 가공하여 저장하거나 온몸에 공급하는 신체의 공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간은 술이나 담배 등을 통해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출혈 멎게 하는 혈액응고인자나 중요한 영양분을 운반하는 알부민을 만들뿐만 아니라, 각종 장기에서 생성된 호르몬을 분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에서 해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우리 몸에 독소들이 쌓이게 되고 쉽게 피로해지거나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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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은,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AST, ALT 등의 간 효소가 나와 혈액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건강한 사람도 수명이 다한 간세포가 죽으면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고 죽은 간세포가 나오기 때문에 혈액 중에는 언제나 소량의 AST, ALT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과음으로 인해, 많은 간세포가 파괴되게 되면서 혈액 속에는 AST, ALT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급성간염이나 만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간암, 심근경색 등과 같은 질환이 있으면 간수치가 높게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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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에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보통 AST, ALT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을 말합니다.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 간은 전체의 70%가 손상되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식욕이 떨어지거나 피로에 시달리는 정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증상정도로 여기고 간 문제라고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와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오거나, 몸이 붓고, 복수가 차기 시작했다면 이미 심각하게 간이 손상됐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과 같은 질병일 수 있기 때문에 간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상의 수치는, AST, ALT, γ-GT, ALP, 빌리루빈, 알부민, 프로틴, PT 등이 있으며 보통은, ASTALT 효소의 양을 말합니다. 그중 ALT는 주로 간에 분포되어 있으며, AST는 간 외에도 심장과 신장, , 근육 등에도 분포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간수치는, ASTALT의 간수치가 0~40IU/L로 나온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 값은 대략적인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다른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이 수치만을 보고 간질환에 대한 판단을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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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은 자각증상이나 간 수치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기도 합니다. 간이 나빠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간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간에 부담을 주는 생활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특히 간은 회복능력이 좋기 때문에 과로나 과음, 폭식 등을 삼가하고 충분히 쉬어 주면 회복되기 때문에, 일부러 설탕이나 꿀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제된 흰쌀이나 밀가루는 하 루 권장 칼로리의 70% 이상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1주일에 두세 차례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가볍게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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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간수치가 상승한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때문에 간수치가 상승한 경우는 항바이러스 제를 투여하여 바이러스의 증식과 염증을 억제하면 간수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간수치의 경우에는, 금주를 하는 것이 간수치를 떨어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면 간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에 의한 간수치 상승의 경우에는, 의심되는 약물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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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독을 풀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잠을 잘 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곤하고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간은 각종 영양소 합성과 해독 작용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해독과 대사 작용이 원활하지 않으면, 쉬더라도 피로감을 남게 되는데, 만성피로 환자 중 약 20%가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한번 망가지면 고치기 힘든 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패스트푸드나 서구화된 식습관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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