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 효능 및 부작용 코큐텐 유비퀴놀 차이
- 건강, 음식, 효능
- 2020. 8. 19.
코큐텐 효능 및 부작용 코큐텐 유비퀴놀 차이
코큐텐은 코엔자임큐텐으로 불리는 효소의 한 종류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과 비슷한 물질로, 인체의 모든 세포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신체의 주요 장기에 많이 분포돼 있습니다. 코큐텐은 인체 세포의 에너지 생성 단위인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성분으로, 모든 인체 작용에 필요한 에너지생성 대사작용에 사용되는 필수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코큐텐을 보충해주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도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코큐텐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 주어, 병원균을 막아주고 염증을 삭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코큐텐은 혈압을 조절하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며, 잇몸건강과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큐텐을 복용하면, 90%가 유비퀴놀로 불리는 활성형으로 전환하게 되는데, 유비퀴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우리 몸에도 존재하지만, 산화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큐텐의 혈중 농도는 60세 이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기 때문에, 60세 이상부터는 코큐텐이 유비퀴놀로 전환되는 비율이 감소하게 되고 산화적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에너지 생산을 통해 심장 기능을 높여주고 심장 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코큐텐은 울혈성 심부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용량 코큐텐은 의약품 허가사항 승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큐텐은 13개의 임상 연구를 분석한 결과 경증 및 중등도 심부전 환자에서 코큐텐 100mg을 매일 2년 정도 복용할 경우 심박출량이 개선됐으며, 3개월 정도 복용했을 때는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등3 대 영양소에서 아데노신 3인산을 생성하여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큐텐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근원이 되는, ATP의 생성 능력을 완성시켜 주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피로 회복과 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질병 개선과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 감소를 위해 보조적으로 섭취해야하는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코큐텐은 에너지대사를 촉진하여 기초대사 량이 높아지게 되면서 탄수화물과 지질 등을 태워주어 효율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ATP 생성 능력을 활성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과 지구력 향상, 운동 능력을 높여 주고 에너지 소모가 많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코큐텐은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편두통과 다발성 경화증,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도움을 주며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큐텐은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세포내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물질로, 심장과 간, 신장, 췌장에서 생성되며 건강할 때는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만들어 지지만,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이나 베타차단제 등 일부 약물들은 코큐텐 합성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큐텐을 많이 소모하는 약물들을 복용하는 사람은 코큐텐이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소고기나 닭고기 등 코큐텐이 풍부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큐텐은 25세 전까지는 체내에서 생산되는 양으로도 충분하지만, 25세 이후 부터는, 생산되는 양이 줄기 시작해, 60대가 지나면서 필요량의 50%밖에 만들어내지 못하게 됩니다.
코큐텐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인, 100mg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건강보조식품 등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이나 유럽 등에서는 이미, 코큐텐 소비량이 비타민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큐텐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큐텐을 저녁에 100mg 이상 용량 복용하게 되면, 경미한 불면증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낮에도 300mg 정도의 용량이면 수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유방암 치료를 받는 여성들이 복용하는 경우에도 암 재발률을 높일 수 있으며,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거나 와파린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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