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효능 및 활용, 팥물 우리기

팥 효능 및 활용, 팥물 우리기

팥은 동북아시아가 원산지 작은 붉은 콩 중 하나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에서 즐겨 먹고 있으며 미국과 호주 등의 일부 나라에서도 일부 재배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붉은색이 나는 팥이 액운을 물리친다고 하여 동지 팥죽을 즐겨 먹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 퇴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믿어 왔습니다. 또한 팥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붓기 제거에 도움을 주며, 각종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각종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팥물 우리기

팥에는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단백질과 사포닌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팥에 풍부한 사포닌과 칼륨은 이뇨작용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신체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며,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피부 염증과 아토피 해소에 도움을 주며 미백에도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피부 미용에 자주 사용돼 왔습니다. 또한 팥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효소 생성과 대사를 높이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를 돕고 피로 해소와 두뇌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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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다른 콩에 비해서도 몸에 좋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콩으로, 녹말 등의 탄수화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백질도 약 20%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아미노산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풍부한 팥은 다른 곡류와 함께 먹으면 영양학적으로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땀이 나게 하고 열을 내리 효과가 있어, 평소에 열이 높거나 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팥에 풍부한 비타민 B군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사포닌과 콜린도 풍부해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팥물 우리기

 

팥에는 면역 비타민으로 불리기도 하는 비타민 B1이 가장 많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이섬유와 사포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어 소화 흡수를 돕고 피로 물질을 배출시켜 피로를 풀어 주기도 합니다. 특히 팥에 풍부한 사포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지방간을 완화하며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팥은 쌀보다 단백질이 많아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때문에 팥은 다이어트나 당뇨 관리로 탄수화물을 섭취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건강한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팥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팥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각종 노폐물과 숙변 제거에 도움을 주며 변비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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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동지팥죽의 주재료로, 이는 오랜 관습이기도 하지만, 팥에 함유돼 있는 다양한 영양소는, 해독 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팥에는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노화 방지와 항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팥은 짜고 맵게 먹는 한국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 쌀에 비해 10배, 바나나의 4배 이상 많아, 나트륨 배출과 붓기 제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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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팥빙수와 팥빵, 시루떡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따뜻한 성질을 가진 찹쌀과 궁합이 좋습니다. 또한 팥은 단 음식에 자주 사용되는데 설탕은 사포닌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부종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온과 열전도율이 뛰어나 열기를 오래 유지하면서도 인체에 잘 전달해 주기 때문에 찜질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천 주머니에 팥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사용하면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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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물 효능

체중 조절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맹물보다는 팥물을 우려 마시면 수분 보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팥물을 달일 때는, 팥을 깨끗이 씻어서 하룻밤 충분히 불려서 한번 삶아서 물은 버린 뒤, 적당량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 한 시간 정도로 끓인 후, 체에 걸러서 냉장 보관하며 마시면 됩니다. 팥물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농도를 낮춰서 마시는 것이 좋고 하루 5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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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벌레도 좋아하기 때문에 좀이 쉽게 생길 수 있어 수분이 거의 없는 상태로 잘 말려서 습기가 적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물로 알려진 팥물은 중성지방 제거와 간 해독에 큰 도움이 되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 기력이 약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너무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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